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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9.11. 무엇이 좋은 인포그래픽인가?
    DOING/Daily Reflection 2013. 9. 11. 10:25

     

    http://dashburst.com/slideshare-infographics-player/

    인포그래픽의 핵심정보 읽기

    디자인과 이야기거리, 공유가능성(공감의정도), 정보의 4가지가 인포그래픽을 구성하는 핵심 키워드 이다.

    핵심 키워드 4가지는 고루 섞였을 때 최고의 인포그래픽을 만들며, 키워드중 한가지의 부재는 인포그래픽의 느낌을 변화시킨다.

    4가지 요소중 중요하지 않은건 없다. 겹쳐지는 부분을 보자. 4가지 키워드로 한가지가 부족할때 혹은 두가지가 부족할때, 시각자가 느끼는 감정을 간단한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한가지가 빠졌든 두가지가 빠지든, 당혹감, 아마추어, 지루한, 치명적인, 등 모두 부정적인것이다.

     

     

     

    표현하려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인포그래픽의 핵심적인 요소 4가지는 좋은 인포그래픽을 설정하는 요소이다. 그러나 한가지라도 빠지면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것이 빠지든 시각자가 느끼는 감정은 부정적이게 변한다. 4가지 속성중에 어느 한가지가 강해지면 이러한 긍정적인 느낌이 납니다. 라고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4가지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궁극적인 목표는 반드시 표현되어야 하는 핵심요소 4가지를 설명한다고 할 수 있다.

     

     

    주제를 어떻게 분류하고 구성하였는가?

    큰 주제를 "인포그래픽을 구성하는 4가지의 핵심요소는 디자인, 이야기, 정보, 공유가능성 이다." 로 잡았다.

    소주제로 "반드시 들어가야하는 핵심요소의 부재가 시각자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초래한다." 를 잡았다.

     

     

     

    구성된 정보를 어떻게 풀어냈는가?

    인포그래픽의 요소 4가지를 설정해 두고, 집합의 개념을 이용해 겹쳐지는 부분에 시각자가 인포그래픽을 보고 느끼는 감정을 보여준다. 중요한것은 4가지 요소중에 빠진 한가지가 초래하는 문제점을 통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 라는 내용을 강조해 준다.

     

     

    누구를 대상으로 삼았는가?

    인포그래픽의 초보자를 겨냥한 인포그래픽이다. 초보자들은 정보를 작성 나열하는 것에만 투자를 하기도 하고, 디자인이 뛰어나야 좋은 인포그래픽이다. 라고 생각한다. "정보를 그래픽화 하여 표현한다." 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인포그래픽의 정의이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DATA 와 DESIGN을 생각하며 인포그래픽을 작성할 우려가 있다. 전달하고 싶은 핵심 메세지(STORY) 없이 모든 데이터를 집어넣으려고 시도한다.

     

    "필요하지 않은 요소는 없다." 어떤 한가지의 요소에 큰비중을 두려고 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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