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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2. 인포그래픽 자료를 영어로 찾는 이유?DOING/Daily Reflection 2013. 6. 2. 20:37
인포그래픽 공부는 이렇게 하자!
인포그래픽이 뭘까?
Info + Graphic 정보와 그래픽의 합성어이다.
정보를 그림을 이용해 그래픽화 하는게 바로 인포그래픽이다.
왜 그럼 정보를 그래픽화 하려고 할까?
핵심을 명확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라고 할수 있다.
왜 그럼 핵심을 명확하게 알려주려고 할까?
수많은 내용을 기록한다 한들 내가 뭘 하려고 하는지 확실하게 알수 없어 논지를 흐리게 할수 있다.
내용이 똑같은 보고서일때 50장의 보고서 전문과,
1장의 요약본. 어떤것이 더 눈에 잘 띄겠는가?
인포그래픽의 핵심은 단순함이다.
인포그래픽 전문가들은 인포그래픽을 작성할때
컬러를 3~4개 정도만 정해놓고 사용하는게 좋다고 한다.
포스터를 그리듯이 말이다.
주제를 구성하는 것에 있어서도 의미를 최대한 단순화 시키라고 한다.
우리나라 인포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나 외국의 작품이나 다 비슷비슷하다.
그런데 왜! 전부 외국사이트에서 가져오는가! 독자로써 읽는데 너무 불편하지 않는가!
죄다 영어로 가득채워져 잇으면 거부감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이 인포그래픽은 그림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줄 알아야 한다.
최소한 그림이 주가 되어야 하지 글이 우선이 되면 안된다.
글로 가득 채워놓는건 인포그래픽이 아니다. 그냥 정보를 깜지쓰듯 가져다 넣은 것일뿐이다.
외국 작품을 선정하는 이유는
글을 읽으려고 하지 말고 그림부터 파악해서 주제를 유추해 보자 라는 의미인것이다.
아래 인포그래픽을 한번 살펴보자
http://www.dzinepress.com/2010/03/40-awesome-infographic-designs-which-helping-analysts/
내용해석
익숙한 한글이 아니기때문에 우선적으로 글 부분은 제외하고 해석해 볼수 있다.
커피 잔이 나온다. 4가지 색이 나오고 단계적으로 뭔가가 채워져 있다.
이제 글을 읽어보자. 에스프레소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그럼 모두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그럼 커피의 무엇을 이야기하는것일까?
아 에스프레소는 이런 비율로 재료가 들어가는거구나! 카푸치노는 이런 비율이구나.
차근차근 내용이 보이게 된다.
처음부터 글을 볼 생각을 하면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다.
인포그래픽에서 글은 그저 부수적인 것이다.
이미 계획단계에서 글에 대한 부분은 최대한 축약해서 나와야 한다.
그럼 인포그래픽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먼저 세가지를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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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할 것인가먼저 인포그래픽을 위해 정보 읽기, 정보 가공, 정보 구성, 정보 구조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다루기여러 데이터에서 연관성, 의미, 이슈 등을 찾는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인포그래픽 패턴 적용스스로 정리한 정보에 인포그래픽의 다양한 패턴을 도출하여 적용해 보면 효과적입니다.<우석진 대표님의 인포그래픽 스터디에 대한 메일 (대학생프레젠테이션 Univ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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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자. 무엇보다 중요한건 여러번 만들어 보는게 아니다.
NIE를 하듯 인포그래픽을 해석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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