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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 스토리텔링 내 첫 발표DOING/Daily Reflection 2013. 6. 23. 11:22
제 첫번째 스토리 텔링 주제는 "나를 닮은 무엇" 이었습니다.
나를 닮은 것이 무엇일까를 되뇌이던 제게 달은 매력적인 소재였습니다.
설계실에서 늘 밤을 새면서 심심할때마다 달을 바라보곤 했지요.
달은 "들어주는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딱히 다른사람을 위해 일해주지도 않고 해결해 주지도 않지만 친구들은 고민이 있으면 저한테 와서 풀곤 했거든요.
집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그저 들을뿐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어요.
제가 주고 싶었던 원메세지는 "들어주는 사람" 이었습니다.
해를 보며 한숨쉬지는 않지요? 달을 보면서 고민을 풀어놓는 사람은 많을겁니다.
달은 태양과 달리 적당히 밝습니다. 자신을 뽐내기 보다는 들어줌으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부터 "나를 닮은 달" 이란 주제의 PPT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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