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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친해지길 바래" 두번째 발표DOING/Daily Reflection 2013. 6. 23. 11:42
이번 발표 주제는 "친해지길 바래" 라는 주제였습니다.
팀프로젝트 형식으로 이루어 졌지요. 주제 제안 의도는 "친해지자" 이었습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친해지자 라는 주제를 잡고 계획을 세웠었죠.
여행, 답사, 회식, 게임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결국 회식하고 게임하기로 설정이 되었죠.
사실 PPT는 핑계고 그저 친해지자 라는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죠.
일박이일로 진행된 과정중에 친해진 두명은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 좋아하는 형 누나가 되었죠.
이 발표를 통해서 저희가 피드백을 받은건 두가지 였습니다.
발표준비가 미흡했다.
끝까지 모두가 참여하지 못했다.
추석기간이라서 시간이 많다 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가족과 보내야하는 시간때문에 많이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획과, 과정에는 다같이 많은 시간을 쏟았지만 결과물을 제출할때는 한사람이 몰아서 하는 일이 벌어졌죠.
제일 나이가 많은 형이 발표를 떠맡는 식으로 진행되서 결과가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충분히 상의를 하고 준비를 한것이 아니었기에 발표준비역시 미흡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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