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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4.05. 20 things that happen in 1minute
    DOING/Daily Reflection 2013. 4. 14. 14:52

     

    어떤 핵심 정보를 읽어낼수 있는가?

    모든 사건은 1분동안 이뤄진다. 사건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20가지 사건들에 대해 다루고 있으나 모든 주제는 빈부격차에 집중된다. 오프라 윈프리는 $523 을 번다. 반면 미국의 현재 한 가정의 평균 소득은 $0.096인데 이런 가정에서 250명의 아이가 태어나고 113명이 빈곤속에서 살며 15명의 아이가 사산된다. 전세계의 평균 달러수익은 $0.013인데 미국은 IT계열만 10배인 $0.13를 번다. 인도나 베트남은 $0.025, $0.0014 로 현저히 적다. 미국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는 95만파운드중 12만파운드가 먹을수 있는 음식물이다.

    표현하려고 하는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모든 사건은 1분 동안 이루어진다.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사는 나라이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엄청난 빈부격차로 곤혹을 겪고 있으며 그들의 빈곤은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빈곤과 죽음을 선사한다. 미국에서 발생되는 쓰레기양은 95만파운드인데 위생상태가 좋지 못하다. 피해는 그대로 전해져 다수의 사람이 에이즈에 걸리고 백명 이상의 사람이 죽는다. 12만파운드는 먹을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다. 때문에 병들고 굶주린 아이들은 아사한다.

    주제를 디자이너는 어떻게 분류했는가?

    서두와 끝맺음에 빈부격차로 인한 피해 대상을 아동으로 설정해 놓았다.이것은 디자이너의 궁극적 목표임과 동시에 독자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미국내에서 일어나는 빈부격차를 먼저 보여준다. 주제를 명확하게 한정짓는 방법으로 독자들이 어디에 시선을 고정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전세계 평균소득과 미국, 인도, 베트남 등의 소득격차를 보여주면서 잘사는 나라 미국의 내부의 빈부격차를 더 확대해서 보여준다.

    누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가?

    빈부격차 문제를 부유한 사람들의 소득량과 전체 미국인의 평균소득을 비교해서 보여줬듯이 디자이너가 목표로 하고 있는 대상은 부유한 자본가라고 생각할수 있다.

    그래픽을 구성함에 디자이너의 의도는?

    빈부격차 문제와 빈곤이 가져온 여러가지 피해는 심각성에 비교해 볼때 독자들의 부담감과 거리감을 줄 가능성이 크다. 디자이너는 이러한 단점을 클립아트를 사용하여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으며 사태의 심각함은 빨간색 같은 강조색들을 사용했다. 비교군과 대조군을 비슷한 구역에 배치함으로써 명확하게 디자이너의 의도를 독자들이 파악할수 있게 하였다.

    인포그래픽 출처 : http://dawgeared.com/?p=39

    추출해낸 정보를 통해 다시 구성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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