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3. 블로그를 만들다.

Netpi 님의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시작할수 있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스킨을 어떻게 만들어야하고 디자인해야하는지 막막하다. 하지만 그렇다면 글로 충당을 시켜 보도록 하겠다. 디자인이 안이쁘면 어떤가. 일단은 내실을 채워나가자. 천천히 차근차근 채워나가면서 블로그를 다루는 기술을 익힌다면... 나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블로거가 되어있을것이다.

지금 이 스킨이 나의 첫 게시 글이 되는것인가? 왕초보 블로거인 내 엉뚱한 모습이 어떤가? 웃음이 나오지 않는가?

저기 'book review' 하나 제거하는것도 못하고 있다. 맘껏 웃어라. 나는 주눅들지 않는다.

 남들이 뭐라하든 꿋꿋하게 발전해 나갈것이다. 1층없이 2층이 세워질 수는 없는법이다. 처음은 누구나 두렵다.

Netpi 님이 추천을 해주기 전까지는 괜히 글을 썼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한것 나도 파워블로거가 될때까지 열심히 노력해볼 생각이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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