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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4.15. 스토리텔링 (001) 나의 짝은 어디에
    DOING/Daily Reflection 2013. 4. 15. 12:48

    옵니버스 구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주제가 생성되서 이야기가 단편으로 진행되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큰 주제를 내포하고 있음

     

    짝의 의미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는것, 또는 그중의 하나.

     

    이번주 주제 : 나의 짝은 어디에

    원메세지 : 힘들고 지칠때 과거의 나를 찾아보자.

     

    여러가지 성장의 발판이 되었던 추억속의 자신들을 하나의 대상으로 설정

    초, 중, 고 로 나누어 그들의 삶을 간단하게 그림

    기승전결의 구조로 그들은 성장을 하고 결실이 모여 지금이 내가 된다는 설정

     

    1.

    오프닝 멘트

    오늘은 세명의 친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

    첫번째 친구는 놀기를 좋아했습니다. 적어도 노는 순간은 즐거웠죠.

    너무 놀다보니 성적이 낮아지고 주변에서 무시를 받게 됩니다.

    수많은 무시는 소년의 역린 건드렸고 열정을 폭파시키게 된다.

    그는 남들이 무시하지 않는 자리에 오르고자 자신을 채찍질 하기 시작한다.

    키워드 : 열등감, 성취에 민감한

     

    3.

    두변째 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들께 사랑받는 친구였다.

    새로운 활동을 실패하여 꾸중 받기를 두려워 하던 친구였다.

    그는 병에 걸리게 되고 한동안 쉬면서 성적상승의 정체기를 맞게 된다.

    그는 새로운 활동을 해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것은 어렵고 지치게 만들었다.

    그것이 끝났을때 소년은 알게된다. 다른것을 해내었을때의 기쁨을 기억하게 된다.

    키워드 : 적극적인,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면역

     

    4. 

    마지막 친구는 공부밖에 몰랐어요. 노는 방법도 거의 잊어먹었죠.

    그래서 그는 그에게 맞는 친구들을 찾았답니다.

    학술 스터디 모임, 봉사동아리, 농촌체험 활동, 수많은 활동을 했지만 그때 뿐이었죠.

    그런 제게 접근해온 무리가 있었어요. UP, 그들은 저에게 정을 주더군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인연을 이어가려면 정이 필요했던 거에요.

    아직 미숙하지만 정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키워드 : 친구, 목적성 활동, 정

     

    5.

    열등감을 느끼던 아이는 "공부"라는 목적을 정하고 폭발적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듣고 싶었던  칭찬을 듣게 되죠.

    성적상승의 침체기에 처한 아이는 칭찬을 듣고 싶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된다.

    칭찬보다 즐거운 성취감을 알게 됩니다.

    다양한 활동과 목적만으로 친구를 얻으려한 아이는 "정"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정"을 주려고 시도를 하죠.

      

    6.

    세명의 친구 이야기 잘 들으셨나요?

    그들은 실패나 좌절을 겪습니다. 그리고 극복해 내었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걸 찾았습니다.

    이들은 저의 추억들입니다.

     

    7.

    요즘 사소한 실패에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실패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적어도 지금 살아있는 당신이라면 최소한 자신에게서 실패와 극복의 추억을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장 누군가에게 의지할수 없다면 과거의 나를 회상해 봅시다.

    가족 친구 모두가 떠나간다 해도

     

    8.

    여러분 곁에는 그대를 만든 그대의 가장 소중한 친구 추억이 있습니다.

     

     

    이번주는 제 추억이야기를 소재로 삼아봤습니다. 

    내짝은 어디에 라는 주제를 내 추억(짝)은 어디에로 해석했고

    사람은 추억속에서 성장한다 라는 원메세지를 박아 보았습니다.

     

    옵니버스 구조는 큰 구조 속에서 다른 주제를 가진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3개 슬라이드에 각기 다른 성격의 3명의 인물을 소개했습니다.

    그들의 스토리를 각각의 주제(키워드)가 나오도록 유도했습니다.

    3개의 단편의 키워드들을 연결해주는 큰 키워드는 추억입니다.

     

    이렇게 슬라이드 구조를 기획해 봤습니다.

    이제 피피티를 만들어 결과를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옵니버스에 대해서는 지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적절한 크리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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